인기 아이들 그룹인 비스트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도쿄의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약 6000명 규모로 두번에 걸쳐 맨미팅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전에 고베의 월드 기념홀에서 있었던 2회의 팬미팅과 합치면 무려 4번째의 팬미팅이라고 합니다..
그룹 비스트는 요즘 타이틀곡 굿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 5월에 일본에서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였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일본에서 혐한 시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한류 스타들의 일본 활동으로 혐한 감정이 좀 수그러 들었으면 합니다..
일본이 잘못한건 사와를 하고...갚을건 갚고...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일본의 반성이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