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주연인 매튜 맥커너히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는 에이즈로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주인공이..
에이즈 치료제를 밀수해서 회원제로 에이즈 환자들에게 판매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인데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네요..
이번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찬 베일, 네브라스카의 브루스 던,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 그리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가 노미네이트 되었었죠..
개인적으로는 크리스찬 베일 팬이라서 크리스찬 베일이 남우주연상을 탔으면 했는데..아쉽습니다..
내년을 기대해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