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제 어린 시절에 가장 인기 있던 배우 중의 하나였죠...
주윤발, 장국영과 함께 홍콩 느와르 장르의 최고 인기 배우였던 유적화...
이번 영화 실고에서는 아이를 잃어버린채 아이를 찾아 나서는 빈농으로 돌아왔습니다..
농촌에서 아이를 유괴당한 후 14년만에 찾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데요..
유덕화의 연기를 나이가 들어갈 수록 피는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 느와르 장르에서는 잘생긴 배우 정도였지만..
그 연기가 극에 달한건 개인적으로, 무간도라고 봅니다..
무간도는 잠입경찰과, 잠입조폭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는데..
양조위와 함께 나와 열연을 했었죠..
특히, 조폭이면서 경찰로 잠입한 유건명 역할의 심리묘사극 극찬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영화 실고로 놀아온 유덕화...이번에도 기대되는군요..